육청완(陸清婉)은 침입한 괴한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누명을 쓰고, 계모의 모함으로 사랑했던 남자와 세자 부인의 자리를 이복 여동생에게 모두 빼앗겼다. 이후 중생한 그녀는, 억울하게 죽은 어머니의 복수에 더해 자신의 것이어야 했던 모든 것을 되찾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그 ‘괴한’이 하필이면 세자의 형이자, 현 황제가 가장 총애하는 진국장군(鎮國將軍), 온백한(溫陌寒)이었다니?! 얽히면 얽힐수록 더욱 집요하게 다가오던 그는, “내가 있는 한, 아무도 감히 소저를 건드리지 못합니다.”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자 하는 육청완을 정쟁의 소용돌이로 끌어당기는데……. “청완 소저. 스스로 정말 평온한 삶을 견뎌 낼 수 있을 것 같습니까?”
리뷰를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