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사생아로 태어났고, 아버지를 모른 채 커 온 미카엘. 어머니까지 잃은 뒤, 그는 에르시온 공작가에 입성하게 된다. “하토르라 합니다. 앞으로 도련님의 개인 시중을 들게 되었어요.” 상냥하고 현명한 시종 하토르, 미카엘은 서서히 그에게 의지하게 된다. “넌 나를 좋아해?”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글까지 알려 주는 하토르의 사랑으로 미카엘이 공작가의 후계자로서 어엿하게 성장하는 가운데. 그를 시기하는 공작 부인이 하토르에게 미카엘의 감시를 명령한다. 심사가 뒤틀리면 사람을 죽이기도 하는 그녀였기에 명을 거역할 수 없었던 하토르. “지금 문을 열고 널 안을 거야. 그래도 괜찮아?” “……네.” 그와 동시에 미카엘과의 관계도 깊어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놈은 분명 너한테 집착하게 될 거다. 어떻게든 놈을 사로잡으면, 다음부터는 이야기가 쉬워. 알파는 첫 상대에게 집착하기 마련이야. 애초에 정복력으로 똘똘 뭉친 개체들이니까.” 미카엘은 공작 부인과 하토르가 나누는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된다. 자신을 속인 하토르에게 크나큰 배신감과 좌절을 느끼는 미카엘. “네가 이렇게 방 앞에 있는 게 얼마나 민폐인지 알아?” “한 번만,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세요. 딱 한 번만 더.” 하토르는 과연, 닫혀 버린 미카엘의 마음의 문을 열 수 있을까?
작품 정보
〈마음의 문〉은 강아늘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연재처가 없다.출판사는 마담드디키다.
평점은 리디 4.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