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본편은 2010년 전후의 대학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작중 학교 폭력 등 트리거 요소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국문과 2학년 첫 학기, 우유인은 어린 시절부터 청소년 문학상을 휩쓴 천재 작가 ‘기라민’이 새내기로 온다는 소문을 듣는다. 과 전체가 술렁였지만 유인은 별 관심 없이 신입생 환영회에 참여하고, 그곳에서 하얗고 훤칠한 신입생 하나에게 말을 붙이게 되는데. “저 기라민이라고 합니다.” “그냥 저 형이 마음에 들었다구요. 알아나 달라고 말하는 거예요.” 각인한 병아리처럼, 첫 만남부터 친근하게 굴며 유인을 졸졸 따라다니기 시작한 기라민. 서슴없이 호감을 표하는 라민을 무심히 대하는 유인이지만 끊임없이 좁혀 오는 그의 거리에 휘말려 간다. 그러던 중 참석한 MT에서 기억 속 죄책감을 불러오는 인물을 마주하고, 도망치듯 빠져나온 유인의 뒤를 따른 기라민은 아무것도 묻지 않은 채 위로를 건네는데…… “처음에 붓는 물을 마중물이라고 한대요. 지금 형이 마시는 게, 내가 오늘 부은 마중물이에요.”
작품 정보
〈랑가쥬〉는 그루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톤이다.
평점은 리디 4.6점(4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