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열네 살, 오갈 곳 없는 서하를 찾아온 엄마의 친구, 해영. 그녀의 손을 잡고 들어간 집에서 서하는 유진과 만났다. 그날 이후로 둘은 늘 함께였다. 서하가 악몽으로 두려움에 떨 때면 유진이 옆에 있어 주었고, 도움이 필요할 때면 늘 기다렸다는 듯이 유진이 나타나곤 했다. 서하는 그런 유진을 좋아했다. 하지만 저를 거둬 준 은혜를 배신할 수 없어 마음을 숨기고, 성인이 되자 서서히 거리를 두었다. 그렇게 자연스레 이별하게 될 줄 알았다. 술에 취해 필름이 끊긴 어느 날, 정신을 차린 서하의 앞에 유진이 앉아 있었다. 잔뜩 굳은 얼굴을 한 채. “다른 남자 손에 들려 오면 어떡해, 서하야. 내가 지금까지 어떻게 참았는데.” “그게…… 무슨 말이야?” “서하야, 네가 자초한 거야.” 그리고 그 말을 끝으로 유진의 입술이 서하의 것을 집어삼켰다.
작품 정보
〈도베르만은 물지 않는다〉는 돌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이지콘텐츠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봄툰 2026년 7월 1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77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봄툰 2026년 7월 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봄툰 134, 미스터블루 14 늘어 누적 1,024, 648이었다.
평점은 리디 4.4점(9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