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나 다이어의 칼릭스는 랭커스터의 핏줄과 맺어지길 원합니다. 부디 내 청혼을 받아 주십시오.] 척박한 변방의 영지, 랭카스터의 영주관에 붉은 인장이 찍힌 한 통의 청혼서가 도착한다. 영주의 명령으로 칼릭스의 혼약 상대로 결정된 것은 아인 랭커스터. 전대 영주인 부모님의 죽음 이후, 새로이 영주가 된 백부의 학대 속에 영주관의 하인만도 못한 삶을 살아가던 가여운 청년이었다. “정말 낭만적이야. 너도 이제 인생 폈다. 그치?” 늑대의 피를 이어받았다는 전설로 유명한, 제국에서 가장 강력하고 부유한 다이어 가문. 그 수장의 반려라니 언뜻 누구나 탐을 낼 법한 고귀한 자리처럼 보이지만, 실은 다이어의 수장은 진짜 '늑대'의 모습으로 태어난 괴물이라는 흉흉한 소문이 무성한 이로, 겁을 먹은 백부가 거절하기 무서운 제안을 힘없는 조카에게 떠넘겼을 뿐이다. 아인이 두려움 속에서 자신의 운명을 기다리던 어느 날. 칼릭스 다이어는 자신의 기사들을 이끌고 예고도 없이 랭카스터에 들이닥치고, 다이어의 기사들은 초라한 행색의 아인을 영주관에서 일하는 시종이라 오해하고 만다. 소문과는 달리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칼릭스의 모습에 내심 두근거리면서도 차마 자신이 그의 혼약 상대임을 밝힐 엄두를 내지 못하는 아인. 백부의 가족이 자리를 비운 영주관에서 이들의 수발을 드느라 동분서주하던 아인은, 우연히 영주관 근처에서 거대한 몸집의 아름다운 늑대와 마주친다. “도와줘서 고마워. 이 보답은 나중에 꼭 할게.” 그 이후 늑대는 어째선지 위기에 처한 아인을 번번이 구해 주며 그의 뒤를 쫓아다니게 되고, “……너무 최고급만 보고 사셔서 심미안이 이상해지신 걸까.” 이곳에 온 목적을 잊은 듯 비쩍 곯은 시종의 꽁무니나 쫓아다니는 칼릭스에 기사들은 아연해한다. 하지만 이들은 곧, 초라한 몰골의 아인이 전대 영주의 유일한 아들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되는데...... 서양풍판타지 왕족/귀족 약수인물 달달 힐링 #일상물 늑대공 얼빠직진공 수한정_다정공 상처수 미인수 #의외로_대범수 영주아들이_미모를_숨김 #세상에_나쁜_늑대는_없다
작품 정보
〈늑대굴〉은 네르시온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원스토리·봄툰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더클북웹툰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6년 4월 16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66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6년 4월 16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봄툰 310, 미스터블루 145 늘어 누적 2.6만, 3.3만이었다.
평점은 리디 4.7점(661명), 원스토리 4.2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