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성 내 엽가의 세자였던 엽현. 그러나 대장로의 음모로 세자 자리를 박탈당한다. 수많은 전쟁에서 공적을 쌓았지만 그에게 돌아온 건 가문의 배신이었다. 세자였기에 받을 수 있었던, 여동생을 위한 불치병 치료제조차 얻지 못하게 된 엽현은 여동생을 위해 생사를 건 결투에 나서지만 사실 엽현은 다른 가문과의 전쟁으로 인해 단전이 파괴된 상태였다. 엽현은 마침 모친이 남긴 반지를 통해 계옥탑이라는 새로운 공간에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새로운 무공을 수련하게 된다. 바로 검으로 단전을 대신하고 온몸을 검처럼 단련시키는 것! 천하무적 검체가 된 엽현은 천지이상(天地异象)의 경지에 들어선다. 이제 남은 건 복수뿐. 여동생을 살리기 위한, 그리고 청성을 넘어 청주에서 최고의 고수가 되기 위한 엽현의 여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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