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문란의 끝을 달린다는 도시, 콜라르의 주인 리안 플로이드가 돌아왔다. “아르헬, 난 당분간 결혼 같은 건 하고 싶지 않아. 어때 나랑 거짓 약혼을 하는 건?” 콜라르를 닮아 난잡한 사생활을 가진 리안은 자신을 옭아매는 정략결혼에서 멀어지기 위해 순진한 여자에게 계약을 제안한다. “지금 결혼을 하기에는 제대로 지저분하게 놀아보지 못해서 아쉽거든.” 아르헬 바르나인은 콜라르에서 나고 자랐지만, 정숙한 여인으로 성장했다. 그녀가 쥐고 있는 건 토끼를 닮은 귀여운 용모, 영특한 머리 그리고…… 순결뿐이다. 아르헬은 몰락하는 집안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기꺼이 문란한 사자의 벌어진 아가리 안으로 기어들어 간다. * 순수한 여자는 난잡한 남자에게 빠지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거짓으로 점철된 관계에 진실된 감정이 새겨진다. “날 더 꽉 안아.” 점점 변해가는 남자의 모습에 아르헬은 깊은 고민에 빠진다. 그의 문란함이 잠잠해졌다는 괴상한 소문까지 퍼지는데……. 다른 여자들은 뒷전인 그는 그녀와만 음란하게 놀아볼 작정인 게 분명하다. “혹시……, 나랑 자고 싶어요?” “설마 그걸 몰랐다고 하지는 않겠지?” 그녀를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뻔뻔하기 짝이 없는 남자였다.
작품 정보
〈내 짝사랑의 첫사랑이 나〉는 도재연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다카포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6 늘어 누적 1,443이었다.
평점은 리디 4.3점(16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