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병든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스스로 짐승의 먹이가 되었다. 이름 모를 사내의 씨를 받아내야 하는 비릿한 희락원의 밤. 화연은 매일 밤 제 안을 난폭하게 헤집는 거대한 열기에 짓눌리며 숨을 죽였다. 하지만 그 끝에 마주한 진실은 지독했다. 자신을 유린하고, 기어이 배 속에 생명을 심은 사내가 이 나라의 고귀한 태자이자 가문의 원수인 ‘태범’이었으니. “회임하여라. 네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살벌한 황궁, 황후의 독수(毒手)가 화연의 목을 조여 오고 태자비의 질투는 화연을 벼랑 끝으로 몰아넣는다. 태범은 그녀를 철저히 도구로 이용하려 했으나, 밤마다 제 품에서 울먹이는 화연의 온기에 서서히 잠식되어 가는데. “전하께 저는 단지 도구일 뿐이지 않습니까.” “단순한 도구에게 이토록 미친 듯이 매달리는 사내를 본 적이 있느냐.” 욕망으로 시작된 관계, 피비린내 나는 권력의 소용돌이에서 소유욕과 연모가 뒤섞인 운명이 시작된다.
작품 정보
〈꽃이 우는 밤〉은 셔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조아라·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디어노블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208, 미스터블루 136 늘어 누적 223, 240이었다.
평점은 리디 4.0점(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