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세상에서 가장 비겁한 방법으로 자신을 버리고 떠난 연인이 다시 찾아왔다. 그때의 매정함은 잊은 듯, 아니, 이별 자체를 아예 지워 버린 듯한 태도와 함께.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 있는 거예요.” 지영의 등 뒤로 우석이 바짝 다가왔다. 열기 어린 숨결에 오소소 소름이 돋았다. 지영은 벗어나고 싶었다. 사랑이라는 감정 아래에서 그에게 더 이상 휘둘리고 싶지 않았다. “지영 씨 자신이 아직 날 얼마나 바라는지, 도망 못 가게 꼭 잡아 두고 두 눈에 똑똑히 새겨 줄 생각이에요.” 그러나 그의 갈망 앞에서 지영은 그저 다시금 깊게 얽혀들 수밖에 없었다.
작품 정보
〈갈망〉은 김쯧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스토린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