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했던 장르 소설 속에 빙의했다. 하필이면 어린 주인공(조카)을 학대하는 이기적인 악역 이모로. 어차피 원작대로라면, 조카는 머지않아 내 품을 떠날 예정이었다. 측은지심이 들었던 나는 헤어질 때까지만이라도 조카를 살뜰히 보살피려 노력했는데- 결국 원작대로, 잘생기고 가문 좋은 삼촌이 애를 데리러 왔다. “지금껏 루카를 키워오신 당신께 실례가 된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루카를 빈터발트로 데려가도 되겠습니까?” 안 될 리가 없지! 얼른 보내고 편하게 살려고 했더니 그 순간 돌연, 조카는 갑자기 내 허리를 와락 껴안으며 외쳤다. “어, 엄마!"" 졸지에 애 엄마가 되어버렸다? Ken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 국내 최정상 성우들이 참여한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디오드라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 CV - 유디트 : 홍수정 뤼디거 : 양석정 루카 : 허예은 로라 : 장미 선왕 : 설영범 빈센트/빌헬름 : 김용준 프란츠 : 강호철 패트릭/다니엘 : 소정환 라리사 : 김두리 빅토리아 : 이새아 페터 : 석승훈 말리나/샤를로트 : 김보나 로이텐/요나스 : 김진홍 그레타 : 박하진 이사벨라/소피아 : 방시우 레아 : 김사라 죠세핀 : 장윤실 음악감독 : 이소연 작곡 : 이소연, 김소정, 윤영현 기획/제작 : (주)사운디스트엔터테인먼트 연출 :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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