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해당 도서에서는 양성구유 #비윤리적 소재 등 취향을 타실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사오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성구유 서양풍 판타지물 금단의관계 첫사랑 미남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집착공 #짝사랑공 #헌신공 #다정수 #단정수 #미남수 #연상수 #감금 #역키잡물 #인외존재 #단행본 #피폐물 #하드코어 #성기사공 #천사수 성기사 렐프 에르비테가 바란 것은 딱 하나였다. 그의 천사. 다정한 그만의 천사를 손아귀에 쥘 수 있다면. 결국, 기사는 악신의 힘에 손을 대고 만다. 그리고 마침내 그의 앞으로 추락한 천사에게 새로 생겨난 몸에는 양성의 특징이 모두 있었는데... ** "렐프. 시간이 되었구나." 남은 신성력의 양을 가늠하느라, 하뤼온은 제 말을 들은 렐프의 동공이 마치 사냥감을 노리듯 크게 확장되는 것을 미처 보지 못했다. 하뤼온은 조금 더 몸을 내밀어, 아이의 이마에 가볍게 입술을 눌렀다. "내가 없어도 너는 잘 해나갈 거야. 에르비테 또한 너를 굽어 살피실 거란다.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내가 언제나 네 곁에 있다는 것을... 아가?" 갑작스레 제 손목을 꽉, 움켜쥐는 아이의 행동에 하뤼온은 눈을 깜박였다. "무슨..." 하뤼온이 상황을 파악하는 것보다, 콰득. 새카만 화살이 팔의 윗부분을 꿰뚫는 것이 더 빨랐다. "으아아아아아악! " ** 통통한 회음 위에 선명하게 난 갈라진 자국을 확인한 렐프의 눈이 커졌다. 성직자는 물론, 성기사 또한 언제나 육체적 욕망에 담백할 것을 요구받았다. 신에게, 몸마저도 모두 바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었다. 에르비테에 대한 신앙 따위 없는 렐프에게 몸의 순결은 무의미한 것이었지만, 언제나 그의 관심사는 제 천사였을 뿐 다른 이의 몸뚱아리 따위 욕망한 적 없으니 굳이 누군가와 몸을 섞을 필요 또한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 제 천사의 다리 사이. 막 생겨난 여성기를 본 순간 뱃속이 뻐근하게 달아올랐다. 이 예쁘장한 것에 가장 처음 입맞추고, 엉망으로 더럽히는 것은 그가 될 것이라는 깨달음과 동시에 있는 줄도 몰랐던 저열한 수컷의 욕망이 끓어오른다.
작품 정보
〈홀리 나이트〉는 돈땃쥐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꾸금벨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73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