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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현대물 고수위 재회물 집착남 직진남 나쁜여자 하필_전_남친의_아이를_임신했다 #방_잡아_호텔_가자 #내_성욕보다_네_몸이_중요해 *본 도서에는 자보 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하필, 헤어진 전 남자 친구의 아이를 임신했다. 세상천지 의지할 곳도, 기댈 사람도 하나 없는 고은에게 아이를 키운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었다. 여전히 남자 친구인 도현을 사랑하지만, 자격지심에 그를 밀어내기만 했던 그녀는, 임신 사실을 확인한 병원에서 그와 재회하게 되는데……. “섹스해 줘, 삽입.” “하지만 몸이…….” “안 해주면 평생 보지 않을 거야.” [본문 내용 중에서] “……유고은, 할 말이 그것뿐이야?” 똑같이 인상을 팍 쓰고 물어보는 강도현의 행동에 고은은 현기증에 뒷걸음질 치며 벽을 손으로 잡고 버티며 대답했다. “우리 헤어졌잖아.” “아니, 안 헤어졌어.” “헤어졌어, 헤어졌다고!!” 고은은 반사적으로 크게 소리를 지르며 그를 밀쳤다. 그와의 거리가 너무 가까웠다. 본능적인 밀침이었다. 스스로를 보호하고자 하는 행동이었다. 그 행동에 그가 얼마나 상처를 받을지 알면서도 행할 수밖에 없었다. 정적이 흘렀다. 소리를 지르는 고은과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강도현의 심상치 않은 모습에 사람들이 그들을 바라봤다. 고은이 타인의 시선에 예민한 것을 알고 있는 강도현은 그녀의 손목을 끌고 마침 근처에 있던 비상구로 들어갔다. “……하, 이 손 놔!” 고은은 그의 손을 강하게 뿌리치며 소리쳤다. 하지만 뒷걸음질 칠수록 그녀의 뒤에 있는 건 벽이었고, 앞을 가로막고 있는 건 도현의 몸이었다. 굳건한 나무같이 움직이지 않고 버티고 있는 그를 밀려고 했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다. “제발…… 도현아.” “유고은.” 그는 언제나와 같이 낮은 목소리로 이름을 불렀다. 하지만 이제는 그가 부르는 그녀의 이름에 더 이상 어떤 의미도 없었다. “더는 네 얼굴 보고 싶지 않아.” “유고은, 내 말 좀 들어.” “싫어!” 싫다고 말하는 고은의 모습을 참기 힘들었던 도현은 그녀의 턱을 우악스럽게 올리고 입 양쪽을 손가락으로 꽉 잡았다. 입이 잡혀 버린 고은은 아무런 말을 하지 못했고, 잠시 조용해진 그녀의 모습을 보던 도현은 곧바로 그녀의 입술에 키스해 버렸다.

작품 정보

〈헤어진 전 남친의 아이를 가졌다〉는 서여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어썸S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1,00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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