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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 본 도서는 개인지로 출간되었던 것을 전자책으로 재출간한 작품입니다. ※ 본 도서에는 강도 높은 폭력, 비도덕적 소재, 합의되지 않은 관계, 혐오적 표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퇴폐적 소음이 일상처럼 떠다니는 이스트 거리 계단에서 태어난 아이. 옷장에 웅크려 비명을 듣다가 손님이 돌아간 후에야 기어 나와 어머니의 아래를 닦는다. 모친의 약을 구하기 위해, 굶어 죽지 않기 위해, 장례를 치르기 위해 몸이 돌려지던 중 아이는 백작의 집사라는 한 사내를 만난다. “주인님께서 당신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계십니다.” 나는 동화 속에 나온다는 황금 구두도, 황금 마차도, 황금 성도, 더러운 남창을 아무 대가 없이 도와주는 멋진 귀족도 감히 상상할 수조차 없었으나… 설렜다. 청년은 수영장 한가운데 서 있었다. “괜찮습니까.” “왜 그랬어요?” 불쑥 던져진 청년의 물음을 이해하지 못했으나 남자는 되묻지 않았다. “왜, 끝까지 날 보고 있었어요? 내 모습이 만족스럽던가요?” 주인은 만족했고 주인을 따라 들어온 다섯의 사내들도 두 명의 미녀도 무척 흡족해했다. “더, 보고 싶어요?” 그렇다면 순순히 보여주리라 하는 청년이 빙그레 웃었다. “다신 그러지 마요.” 성적 호기심과 욕구가 아니었다면. 당신도 즐겁지 않았다면. 청년은 굳이 그러지 않았어도 된다는 말을 하고 있었다. 청년의 비명에 이끌려 그 자리에 섰던 남자의 처지를 이해한 얼굴로 그렇게 남자를 올려다보았다. “장담컨대, 그 정도로는 내게 아무런 위해를 가할 수 없어요.”

작품 정보

〈허니북(Honey Book)〉는 구부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북극여우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1,94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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