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짜릿한 감각이 온몸으로 번져갔다. 열기가 후끈 올라왔다. 유정은 손을 내밀어 그의 어깨를 잡았다. 그녀의 허락에 그의 키스가 더 깊어졌다. 목이 뒤로 꺾이며 두 사람은 동시에 신음을 내뱉었다. 숨이 막힐 것 같은 키스가 끝나고도 형석은 한동안 그녀를 안고 있었다. 귓가에 거친 그의 숨소리가 들렸다. 유정은 눈을 감은 채…. 그리스 신화의 피그말리온의 신화를 아시나요? 조각상을 사랑한 피그말리온. 그의 사랑이 생명이 없는 조각상을 살아있는 여성으로 만드는 기적을 만든 것처럼 그런 사랑을 꿈꾸는 유정. 어린 시절 세상이 무서워 도망치던 그녀 앞에 나타난 11살의 다정한 소년. 박형석. 그를 만난 순간부터 유정은 그를 꿈 꾸게 된다. 할아버지의 유언으로 정략결혼을 하게 된 두 사람. 매일밤 꾸었던 꿈처럼 유정은 그를 새긴다. 어쩔 수 없는 정략결혼으로 강유정을 아내로 맞게 된 형석. 3년간의 결혼만 유지하면 빚을 갚게 되지만 이상하게 이 여자가 신경 쓰인다. 피그말리온의 신화처럼 한 남자의 뜨거운 온기를 원하는 여자의 사랑. 그 사랑은 기적처럼 찾아오게 될까? 신양범재의 로맨스 장편 소설 『피그말리온의 연인』
작품 정보
〈피그말리온의 연인〉은 신양범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맨스토리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33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