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역차원이동 짭게임물 오메가버스 유도선수공 국대공 다리다친공 #상처공 #집착공 #사제수 #힐러수 #희생수 #구원수 #단정수 #미인수 #임신수 #할리킹 [전체] 절름발이1219 : 내게도 다음 생이 존재한다면 [전체] 절름발이1219 : 그때는 나 좀 살려 줘 정통 판타지 RPG 게임, ‘라스트 크로니클’. 평범한 치유사 NPC 노아는 이제껏 무수히 많은 모험가를 힐러로 전직시켜 주었다. 단 한 사람, 전직을 요구하지 않는 초보 게이머 ‘절름발이1219’를 제외하고. 자신의 풀네임을 처음으로 불러 준 절름발이1219에 대해 노아는 신께 간절히 기도했다. 부디, 절름발이1219의 삶을 지켜 주소서. 그랬더니 소원이 이뤄졌다. 한낱 NPC에 불과한 노아가 절름발이1219의 침대 위로 떨어졌으니까. “절름발이1219……님?” “XX, 누구더러 절름발이래?” “아직 다 나은 건 아니야.” “……예?” “유도를 다시 할 수 있을 정도로 나은 건 맞는데, 다리가 완전히 다 나은 건 아니라고.” 구태헌은 눈을 내리뜬 채 낯 한 번 바꾸지 않고 거짓말을 했다. 의사가 기이할 만큼 다리가 완치되었다고 했던 것은 이미 기억 속에서 사라졌다. “그러니까 아직 돌아가면 안 돼.” “…….” “나, 아직 아파.”
리뷰를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