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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너는 밀고 싶을 때까지 밀어. 내가 버틸 테니까.” 하지 마. 그 말은 고집스럽게 내 입에서 나오지 않았다. “너랑 최대한 가깝게 있고 싶어.” 사람이 습관이 되는 것은 싫다. 그러나 나는 이미 길들여졌다. 길들여진다는 건 눈물을 흘릴 각오를 한다는 것. 확신 없는 각오를 부여잡고 승도 앞에 섰다. “손.” 그 목소리의 질감과 울림이 주는 평온한 파장에 안심한다. 고백하자면, 나는 승도의 손을 잡고 가는 길을 의심한 적 없었다. 하지만 그는 모를 것이다. 내가 얼마나 길을 찾고 싶은지. 사람에게 가는 길을 사람들은 어떻게 아는 걸까.

작품 정보

〈폭양〉은 윤재하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에버코인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612였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7.7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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