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그리고, ‘Pink heart’의 담당자의 연락처도 분명히 받아왔어요오! 이런 일로 약해지지 않고, 제대로 해낼 거니까, 제게 시켜 주세욧!” “응, 물론이야. 잘 부탁해!” 칸다 나오의 미소가 한층 밝아졌다. “정말로 고맙습니다아! 사토 씨를 위해서 열심히 할게욧!” 칸다 나오의 얼굴은 반짝 반짝 빛나고 있고, 긍정적이고, 정말로 귀엽다. 나도, 전의 부서에서 있던 일을 언제까지고 끌어서는 안 되겠구나. 그녀처럼 강해지지 않으면. 맑게 개인 파란 하늘과 칸다 나오의 웃는 얼굴이 내게 힘을 줬다. 이 아이는 힘든 일이 있어도, 그것을 탄력 삼아 더욱 높이 날아간다. 나는 칸다 나오를 멋있다고 생각했다. “게다가아…….” 칸다 나오가, 이번에는 왠지 뺨을 핑크색으로 하고, 노골적으로 부끄러운 듯 머뭇거리고 있다. 뭔가 모습이 이상하지 않아? “방금…… 저를 감싸줬던 츠츠미 부장…… 엄청 멋있지 않았어요오?” 에?? “뭔가아아, 위기에 빠진 공주님을 구하러온 왕자님 같이…….” 왕자님?? 저 무신경한 덜렁대는 중년남이?? 무심코 머릿속에서, 츠츠미의 타이츠 왕자복 모습을 상상해 버렸다. “저, 츠츠미 부장에게 사랑에 빠져 버린 것 같아요♥” 에에에에-!! “사토 씨, 응원해 주실 거죠??” 반짝반짝하는 그녀의 시선에, 싫다고 말할 수 없다. “으, 응…… 그럼…….” “와~ 기뻐요!!” ‘나는 츠츠미가 좋아……?” 자신의 기분도 확실히 모르는 상태로, 칸다 나오를 응원하는 것이 되어 버렸다……. 나, 어떻게 해야 좋은 것일까……. * * 사토 료코. 29세. 장래가 촉망되는 커리어 우먼이었으나, 회사의 기획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쓰레기더미’라 불리는 기획 D과로 좌천된다. “이렇게 쓰러질 줄 알고? 돌아가 주겠어!” 의욕에 불타는 료코였으나, 하는 일마다 방해가 생기고, 어느 순간 좌절하려는 그녀를 잡아준 건, 나이차 나는 연상의 상사, 츠츠미. “료코, 넌 할 수 있어.” 처음엔 한량 같았으나, 점차 믿음직스럽게 보이는 상사에게 료코는 어느 순간부터 설레기 시작하는데……. 사무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풋풋한 순애 러브스토리. <패배자의 사랑~나이차 나는 커플의 연애법~〉 출간!
작품 정보
〈패배자의 사랑〉은 쿠리 모나카·쿠사모치 안코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AIN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485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