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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 제가 지금 키스를 찾고 있어서요.”“네?”현준은 휘청거리는 다현이 넘어지려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일단 어깨를 붙잡았다.배시시 웃는 얼굴에 빨갛게 달아오른 두 뺨. 그리고 가녀린 어깨.청초한 눈망울로 저를 올려다보는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였을까,현준은 다현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혹시 키스 잘하는 방법 아세요?”*5년 전, 알코올 향을 가득 풍기며 제 입술을 훔쳐 갔던 그녀가 다시 눈앞에 나타나더니,“재워줘요.”이번엔 재워달란다.“내가 누군진 알고?”“몰라. 근데 그냥 재워줘요. 향기가 너무 좋아.”침대에 누운 채 배시시 웃으며 저를 올려다보는 다현이 너무 예뻤다.초점 없이 흐릿하게 뜬 그녀의 두 눈이 현준의 눈엔 촉촉하게 젖은 진주처럼 빛나 보일 정도였다.“이번에도 도망갈 건가?”“우리…, 만난 적 있어요?”현준은 한 손으론 침대를 짚은 채, 한 손을 들어다현의 이마 위에 아무렇게나 흐트러진 머릿결을 쓸어 넘겼다.“만난 적이라니….”스르륵 고개를 숙여 다현의 얼굴 가까이 몸을 숙인 현준이 낮게 속삭였다.“키스한 적 있냐고 물어야지….”5년 만에 만난 첫 키스 그녀를 향한 한 남자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작된다.#첫사랑그녀 이번엔안놓쳐 #내가 말했지, 나는 5년이었다고. #너를 좋아해 온 시간.

작품 정보

〈키스한 적 있는 사이〉는 여리하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망띠끄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45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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