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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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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키스까지 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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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초등학교 6학년 때 시작된 우정은 언제부턴가 그들에겐 사랑이 되어 버렸다. 사랑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시한부 관계라 믿는 서은재. 선우와의 우정을 지키기 위해 제 감정을 깊숙이 숨긴 채 친구라는 이름으로 그와의 인연을 이어 나간다. 하지만 감정이란 것은 숨긴다고 숨길 수 없는 것. “선우야.” “응?” “우리 뽀뽀할래?” 돌았구나. 뽀뽀하자고 해 놓고 진한 키스를 퍼붓다니. 키스도 그냥 입에만 한 키스가 아니라 목에 진한 키스 마크까지 남겼다. 그것도 여러 번. 술김에 덜컥 사고 친 은재는 필름이 끊겼다는 핑계로 모른 척하는데. 얼마 뒤엔 이 친구란 녀석도 술김에 폭탄 발언을 날린다. “은재야. 내가 생각보다 더 개새낀가 봐. 이런 순간에도 어떻게 물고 빨면 은재가 좋아할까, 내 성질대로 거칠게 쑤셔 박으면 은재가 무서워할 텐데……. 이런 생각을 하는 걸 보면 말야.” 한입에 삼킨 살갗을 혀로 문지르던 그가 아쉬움이 가득한 얼굴을 들었다. “이게 정말 무슨 짓인지 모르겠어?” 일렁이는 눈동자가 은재를 꿰뚫어 보았다. “더는 네 장단에 맞춘 친구 짓…… 하기 싫다는 뜻이잖아.”

작품 정보

〈키스까지 한 사이〉는 찬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다향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88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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