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발기부전수 노말이었수 자극에약한수 쾌감느끼는법을배우는수 프로페셔널하게조교하공 정체를알수없공 테크닉의신공 #현대물, 사제관계, 다정공, 강공, 절륜공, 능욕공, 무심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존댓말공, 소심수, 평범수, 허당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SM, 코믹/개그물, 3인칭시점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쾌락의 세계로. 직장에서 정리해고 당한 이후 민준은 발기를 하지 못하게 된다. 분명 직장에서 잘린 것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건만, 여자친구와 근사한 곳에서 분위기를 잡아도, 만져도 발기하지 못한다. 그런 그에게 화가 난 그의 여자친구는 그 자리에서 민준과 헤어진다. 민준은 고민하며 비뇨기과에도 가봤지만, 왠지 간호사들이 자신을 보며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 자격지심만 커질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쾌락 아카데미’라는 곳에 대해 듣게 된다. 그렇게 찾아간 쾌락 아카데미에선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감각들로 가득한 나날이 그를 기다리고 있는데…. [미리보기] “침대 가운데로 올라가 앉으세요.” 민준이 제이의 말에 눈을 크게 떴다. 말도 말이었지만 제이가 입고 온 슈트 재킷을 벗어 들고 온 검은 상자 옆에 올려두었기 때문이었다. 셔츠마저도 검은색이라 큰 차이는 없었지만 마치 본격적인 준비를 하는 것 같은 기분에 민준은 마른침을 삼켰다. 물론 시키는 대로 침대 끝에서 가운데로 몸을 옮기기는 했지만 잠시 이어진 침묵에 긴장감은 더욱 강해질 뿐이었다. “지, 직접 하시는 건가요?” “마음에 안 드십니까.” “그런 건 아닌데…….” 이렇게 얼굴을 가까이 마주한 상태로 과연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 민준이었다. 가면 뒤의 시선이 매섭다는 건 눈썰미가 없는 보통의 사람이라도 알아차릴 수 있었다. 게다가 문이 닫힌 밀실과도 같은 방 안에서 민준은 그럴 용기는 없었다. 민준의 부정에 제이의 입꼬리가 슬며시 올라갔다. 하지만 더 이상의 말은 없었다. 가져온 상자에서 물건을 꺼내고 그것을 손에 들고는 침대 가운데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민준의 등 뒤로 다가가 앉을 뿐이었다. “뭐, 뭐 하시는.” “지금은 교육시간입니다.” “아니, 그러니까 이게 무슨…….” 당황하는 자신과는 다르게 제이의 목소리는 너무나도 차분했다. 덕분에 민준은 오히려 더 긴장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즐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헙!” 등 뒤에 앉아 자연스레 자신을 끌어안은 채로 귓가에 가까이 들려오는 목소리에 민준이 숨을 들이켰다. 제이의 숨결이 귓가에 느껴지자 온몸에 소름이 돋아 몸을 웅크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입고 있던 셔츠 안으로 들어온 손길은 망설임 없이 자신의 유두 위를 만지고 있었다. 경직된 얼굴은 좀처럼 풀어지지 않은 채로 제이의 손길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었다. 자유롭게 가슴 위를 배회하는 긴 손가락에 민준이 제대로 숨조차 쉬지 못했다. “조, 조교님!” “네. 말씀하시죠.” 다급한 마음에 셔츠 위로 그의 손을 붙잡았지만 담담하게 귓가를 울리는 제이의 목소리에 오히려 민준의 몸이 더 굳어버렸다. 여전히 가슴 위를 자유롭게 배회하는 그의 손가락을 제지하지 못한 채 민준은 옅은 숨소리를 내뱉었다. “저에게 몸을 기댄 채로 그저 느끼시면 됩니다.” 말은 쉬웠지만 절대로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누군가 자신의 유두를 만지작거린다는 건 단 한 번도 상상하지 못한 민준이었다. 게다가 뭔가 알 수 없는 찌릿찌릿한 감각이라니. 도저히 편하게 받아들일 수 없었지만 제이는 기다리지 않고 유두를 살살 잡아 돌리고 있었다.

작품 정보

〈쾌락 아카데미〉는 체이스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BLYNUE 블리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 늘어 누적 940이었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