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호준이는 5년째 짝사랑해온 선배가 있으나, 그 선배는 이성애자라 호준이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 조차 알지 못한다. 그는 결국 선배를 향한 마음을 포기하고, 호준이가 시집을 잘 가는 것이 지상 최대 목표인 엄마의 적극적인 권유로 재벌 3세인 혁과 선을 보게 된다. 한편, 혁은 자신을 좋아하는 재벌 서자 지환과 섹파로서 주기적으로 관계를 갖지만 그와 결혼할 생각은 없다. 부모님의 강요로 인해 선을 보게 된 그. 엉뚱한 매력을 지닌 호준이에게 호감이 가는데…. 혁은 호준이의 말을 들으며 자신의 손을 만지작거릴 뿐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았다. 자신의 회사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샐러리맨 같은 차림의 조금 어려 보이는 통통한 남자?! 별 매력도 섹스어필하지도 않은 그냥 일반적인 보통 남자라고 생각했다. -처음 만남에 이런 거 물어봐도…. -네? -난…성향을 확실히 중시하는 편이라서….난 확실히 위입니다. 그리고 확실히 밑을 원하고…확실히 밑입니까? -…아…마도…. 정태는 웃으면서 지환이를 꼭 끌어안고 목에 입술에 귀에 입술을 쪽쪽 거리며 이마에 머리칼을 쓸며 입술을 쪽~ 부대낀다. -씻지 말고 있어…응? 혼자 씻으면 화낼 거야…. -후훗…변태… -쉬고 있어…빨리올게. -….빨리 와…응? -응…사랑해. -웅… 정태를 꼭 끌어안으며 현관으로 따라나서는 자신의 아들이 이상해 보이는 엄마다. 지환은 저렇게 살가운 아이가 아니었다. 그의 따뜻한 표정을 얼마 만에 보는지 엄마는 울컥 눈물이 올라오려 한다. 정태가 나가자 엄마를 바라보는 지환이 놀란다. -엄마! 왜 그래? -우리 아들…이제 좀 따뜻해 보이네…엄마…슬퍼…이 자식아…그동안…. -후훗…엄마는…형…잘해. 정말…처음이야…이런 사람…. -…혁이보다 더?? -혁이 형…. 은…달라. 하지만…이젠…저 사람이 내사람 같아…너무 급작스럽고 빠른 시일이지만…나도 행복해질래…. -훗…그래…정말 다행이다…우리 아들…. -그래서…데이트 잘했냐? -응… 완전 대박이더라. 대기업 다니는 애들은 원래 그렇게 돈 많이 써? 하하하 좋아라~ -지랄 났네…우리 신애. -넌…좀 어때? -그냥…그래. -우울한데? -금방 그렇게 감정이 변하겠니…. -그래…사장님한테 가기로 했으니까…그렇게 생각해. -응…노력 중인데…잘 안 된다.
작품 정보
〈청담동 며느리 되기!〉는 몬쥔장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BLYNUE 블리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79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