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그는 선배가 부러웠다. 아직 결혼을 하지 못한 명철로서는 그런 모습이 부러울 수밖에 없었다. ‘저런 미인을 데리고 살면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겠군.’ 명철이 본 현주의 첫인상이었다. 그녀는 청순한 용모의 미인이었다. 유부녀답지 않게 몸매도 날씬했다. 가끔 다른 여자와의 잠자리에서 그녀의 얼굴이 떠오르고는 했다. 하지만 명철에게는 그림의 떡이었다. 그녀는 선배의 부인이었으며 남편과 아이가 있는 정숙한 가정주부가 아닌가. 명철이 언감생심 넘볼 상대가 아니었다. 그는 씁쓸한 미소를 흘렸다. 세상은 참으로 불공평하다고 생각했다. 아무리 봐도 선배보다 내가 더 잘생기고 몸도 좋은데 왜 자신은 아직도 결혼을 하지 못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작품 정보
〈짓〉은 김소영 작가의 성인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S로맨스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 늘어 누적 30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