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청부살인을 업으로 삼았던 이언은 마지막 의뢰를 끝내고 스스로의 목에 나이프를 박아 넣는다. 숨이 멎었을 때 다시 깨어난 곳은 처음 보는 저택 안. 어딘가 이상한 사람들과 끝없이 펼쳐진 검은 숲. 그리고 이따금 새벽마다 들려오는 울음소리. 자신이 ‘이언’이라는 볼모의 몸으로 들어왔다는 걸 눈치챈 순간. 높다란 성문이 열리고, 뱀처럼 푸른 피가 흐른다는 이 저택의 주인과 마주치게 되는데. “피범벅으로 돌아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숨이 붙어 있는 걸 보니 좋네요.” 눈빛은 섬광 같았고, 조금 흐트러진 머리칼은 깊은 밤처럼 시커먼 남자였다. 훌쩍 커다란 키에 색이 짙은 피부, 기다란 눈매에 얼핏 예민해 보이는 저 분위기까지. 아, 당신은, 내가 이미 죽였던 남자다. 이언은 그의 얼굴을 보는 순간 덜컥 깨닫지만 이름도, 죽였던 이유마저도 떠오르지 않고 남자는 의뭉스러운 태도를 보일 뿐인데……. Copyrightⓒ2021 치율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감람
작품 정보
〈마른익사〉는 치율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봄툰·리디·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M블루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1년 3월 14일, 조아라 2024년 7월 15일, 봄툰 2025년 9월 10일이다.2026년 10월 24일 기준 연재 회차는 리디 249화, 조아라 249화(10월 16일), 봄툰 125화(10월 21일)다.
완결일은 리디 2022년 11월 25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1, 봄툰 1 늘어 누적 4,772, 5,818이었다.
평점은 리디 4.7점(2,302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