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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앨리스는 손아귀 안에 잡힌 목젖 위에 엄지를 올리고 꾹 누르면서 손을 조였다. “끄으윽, 큭.” 숨통이 조여 오자 댄버가 신음을 흘렸다. “어서. 말해. 친절하게 대해 줄 때. 응?” 살살 구슬리는 앨리스의 목소리는 상냥했지만, 손아귀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가녀린 손과는 달리 우악스러운 악력이 댄버의 숨구멍을 차근차근 짓누르고 있었다. “크읏, 흣.” 목을 여전히 조인 채로 앨리스가 댄버의 입술을 혀로 핥았다. 날름, 날름. 간지럽게 입술을 적시는 가벼운 혀의 놀림에 댄버의 입이 저절로 벌어졌다. 숨이 가빠 산소를 갈구하는 몸짓인지, 앨리스의 혀를 마중 나온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앨리스는 댄버의 혀에 제 것을 뭉근하게 문질렀다. 느리고, 자극적이고, 야하게. 올라탄 하반신 아래로 연신 쿠퍼액을 흘려 대는 댄버의 좆이 비벼졌다. 목이 조여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는 주제에 구멍을 찾는 좆대가리는 이리저리 방황하며 앨리스의 하반신에 문질러졌다. 시뻘겋게 달아올랐던 얼굴이 다시 하얗게 질려 가는 그 와중에도 댄버의 하반신은 들썩거리며 제가 들어갈 곳을 찾아 헤맸다. “댄버 브로윈. 네가 이렇게 변태 같은 놈이란 걸, 여태 감쪽같이 숨기고 있었네?” 피식 웃음을 흘리는 앨리스를 숨이 모자라 시야가 가물가물해진 댄버의 초점 없는 눈이 하염없이 바라보았다.

작품 정보

〈자백〉은 8852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Mare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1,11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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