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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맑고 푸른 바다가 아닌 비릿한 냄새를 풍기는 탁한 바다를 끼고 있는 자갈치시장. 그런 자갈치시장의 수족관을 바라보며 어린시절을 함께 보내며 자란 해신과 유건. 그들은 서로에게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된다 . 서로 외에는 누구도 필요하지 않던 그들은 함께할 수 있을까? 봄날처럼 설레고 애틋한 유건과 해신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그저 내겐 네가 있었고, 네겐 내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랬었던 것 같다. 언제부터였을까. 아니 시작이라는 게 있긴 했을까. 너무나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이미 내 일부가 되어 버린 것 같은 너인데. 그런 너를 잘라 내는 것은 생살을 잘라 내는 것과 같겠지. 피가 멎지 않을 것이고, 지워지지 않는 흉터도 남기겠지. 그 흉터는 바람이 불면 시릴테고, 맑은 날은 간질거리며 한시도 너를 잊을 수 없게 하겠지. 그런 것들도 두렵긴 하나,그보다 더 두려운 건…잘라 내어진 채 썩어 갈 너다.

작품 정보

〈자갈치 블루스〉는 몽상가msg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무아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59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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