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으, 아앗…… 아, 아앙, 응…….” “민감하군. 이렇게나 느끼기 쉬운 몸으로 잘도 기사를 할 수 있었구나.” “느끼기 쉬워하는 건 관계없습니다……. 저는 이래 봬도 성실하게…… 아, 아앗!” 필사적으로 반론하려고 해도 커티스는 들리지 않는다는 듯이 유방을 주무르며 유두를 쭉 잡아끌었다. 유방이 흔들리는 모습을 즐거운 듯이 응시하는 모습에, 캐롤은 그저 흐느끼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앗, 응…… 내가 여자라는 건 이미 아시지 않습니까. 그러니 이제 용서해 주세요…….” 이 이상의 것을 당하면 스스로가 어떻게 되어버릴지 알 수가 없어서 필사적으로 떼어내려고 했지만 커티스는 빙그레 웃을 뿐으로 더욱 유두를 희롱해 댔다. “으앗…… 싫엇…….” 완전히 꼭지를 집힌 유두를 손가락 끝으로 원을 그리듯이 희롱당하는 것만으로 유두에서 저릿저릿한 희열이 끓어올라와 달콤한 목소리가 새어나왔다. 그 목소리가 부끄러운데도 유두를 빙글빙글 희롱당할 때마다 견디지 못하고 음란한 소리가 참을 수 없이 흘러나왔다. “아, 앗…… 싫엇……!” “아니, 싫지 않잖아. 이렇게나 부풀어 올라서는. 귀엽군.” “으읏…….” 유두를 만지면서 즐거운 듯이 말하는 목소리에 캐롤은 수치심을 느끼면서 고개를 옆으로 저었다. 커티스에게 몸을 마음대로 만져져서 왜 이렇게나 느끼는 걸까, 스스로도 잘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몸은 아주 희미한 자극에도 쾌감을 느껴, 자신 스스로가 싫어질 정도였다. “이, 이제 싫엇……!” 고개를 휘저었지만 커티스의 아름답게 정리된 손가락 끝에서 민감해진 유두를 희롱당하자 모든 것이 처음인 생생한 몸은 금방 반응을 해왔다. 캐롤은 시트 위에서 몸을 꼬아댔다. 하지만 금세 붙잡혀, 열 손가락으로 유두를 만지작만지작 매만져 왔다. “아, 응…… 어째서…….” “옅은 로즈핑크색 귀여운 유두가 눈앞에 있지 않느냐. 거기에 이 풍만한 유방. 남자라면 흥미를 가지는 게 당연하지 않겠느냐?” “아아, 그럴 수가…… 아, 싫엇…….” 양쪽 유방을 매만져짐과 동시에 유두를 부드럽게 꼬집듯이 자극해 오는 터에 캐롤의 몸은 작게 튀어 올랐다. 그런 캐롤의 반응을 보고 웃는 커티스는 양쪽 유두를 가까이 모아 번갈아 츄읍 핥기 시작했다. “아아, 으…… 으읏…… 아…… 싫, 어…… 아앗……!” 방금 전 입에 담겼을 때도 녹아내릴 것처럼 느꼈지만, 잔뜩 희롱당해 버려 더욱 민감해진 유두를 핥아 내리자 어쩌지도 못할 정도로 느껴 버렸다. 부드럽지만 까끌거리는 혀에 위아래로 빠르게 스쳐 올려지는 것만으로도 지금까지보다 기분이 좋아져 캐롤은 쾌감과 당황스러움에 눈을 적셨다. ***** 한 사람을 찾기 위해 성별을 속이고 기사가 된 캐롤. 하지만 국왕인 커티스에게 기사를 그만두고 그의 호위가 되라는 말을 듣고 만다. 분노한 캐롤이었지만, 여자라는 사실을 간파당하는데?! 하지만 처벌을 두려워하는 캐롤에게 그는 "내 것이 되어라"라고 달콤하게 속삭이고……. 상냥한 입맞춤, 몸도 마음도 타버릴 것 같은 관능, 그리고 진지한 사랑의 말― 만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나를 좋아하다니, 어째서? 머뭇거리면서도 커티스에게 매료되어 가지만, 두 사람을 갈라놓기 위한 음모가……!
작품 정보
〈잊을 수 없는 사랑 ~왕은 여기사를 총애한다~〉는 유에코·사와키 리호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메르헨노블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91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