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사랑해.”“이런 사랑은 처음이지?”“처음이야. 그리고 마지막일 거야.” 한 번도 비혼을 생각한 적은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가족들에게도, 직장 동료에게도 비혼주의자가 되어 버렸다.그녀가 비혼주의자가 되는 것을 볼 수 없었던 가족들의 성화에 해수는 어쩔 수 없이 선 자리에 불려 나가게 되고,그러다 운명처럼 그 남자를 만나게 된다, 자신의 입사 동기의 친구인 수찬을.결혼을 전제로 동거했던 여자에게 마음의 상처를 입은 뒤로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었던 수찬과때로는 아픈 사랑을, 때로는 지질한 이별을 경험했던 해수는숨 쉬는 모든 순간이 처음인 것처럼, 이 사랑 역시 처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두 사람은 선본 사람들 같지 않게 아주 오래전부터 사랑해 온 사람처럼 급속하게 친밀해지는데……. [본문 내용 중에서] “다시 말해 봐.”“커피 마시자고.”“그거 말고.”“못 들은 사람처럼 왜 그래.”“한 번만 더 해 봐.”“예뻐.”“뭘 해도?”“응.”“사람 가슴 설레게 하는 것도 여러 가지네. 수찬 씨는 상상도 못할 걸.”“뭘?”수찬은 등 뒤에서 자신을 끌어안고 있는 그녀를 돌아봤다.“사실 나는 이렇게 애교가 많고 그런 성격이 아니야.”“애교, 많잖아.”“수찬 씨한테만 그래. 나도 그게 신기해 죽겠어.”“정말이야?”그녀의 말이 마음에 든 듯 수찬이 흡족하게 웃었다.“이 사랑이 처음이라서 그런 것 같아.”“!”해수가 웃으면서 한 말이 수찬에겐 충격처럼 다가왔다.“왜 그런 눈으로 봐?”“그 말이 맞는 것 같아서.”천천히 몸을 돌린 그는 해수에게 입을 맞추었다. 뒤꿈치를 들어 올리는 그녀의 가느다란 허리가 수찬의 팔에 안겨졌다.이 사랑은 처음이라서…….수찬의 가슴이 무섭도록 빠르게 뛰었다.

작품 정보

〈이 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에델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더로맨틱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792였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10.0점이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