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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이복남매 혐관 #불륜 아버지가 함부로 좆을 놀린 대가. 어머니가 일찍 숨을 거둔 원흉. 헬레나는 이복동생인 조제프를 극도로 혐오했다. 빛이 새어들지 않는 어두운 마차 안에서 두 사람의 입술이 맞붙었다. 미끄러져 들어온 혀는 고른 치열을 훑었다. 헬레나의 혀도 그를 마중 나왔다. 남자의 혀에 마음껏 몸을 비비며 마찬가지로 더운 숨을 토해냈다. 입을 맞춘 채로 헬레나는 뺨을 잡고 있던 손을 움직여 남자의 가면을 천천히 벗겨냈다. 이제 두 사람의 얼굴을 가리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나도…… 당신을 먹게 해줘요.” 살짝 떼어낸 입술에서 신음 섞인 콧소리가 흘러나왔다. 곧 아래쪽에서 부스럭 소리가 들렸다. 남자가 제 것을 꺼내는 모양이었다. “제 자지 맛이 어떻습니까.” 이어서 들려온 낮은 음성은 불안감의 정점을 찍고 그녀를 밑바닥으로 끌어내렸다. “누님.”

작품 정보

〈음란한 누님은 가면무도회에서〉는 비도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튼로즈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76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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