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서린과 준우는 갓 혼례를 올린 신혼부부다. 점잖고 다정한 사내였기에 부드러운 첫날밤을 예상한 서린은 생각보다 강렬한 정사에 정신이 아찔하다. “아주 잘 익었습니다. 먹기 좋게.” 준우가 서린의 목덜미에 입술을 묻으며 말했다. 뒤에서 이어지는 가벼운 입맞춤이 기꺼우면서도 앞에 퍼지는 강렬한 쾌감에 어쩔 줄 몰라 했다. “익숙해지실 겁니다.” 준우가 다정히 속삭이며 서린의 젖가슴을 입에 머금었다. 잔뜩 싸질러 놓은 씨물에 순홍빛 젖꽃판이 허옇게 말라붙어 있다. 혀를 내밀어 도톰한 꼭지를 양껏 빨아 준 후 쾌감에 흔들리는 살덩이도 크게 베어 물어 주었다. 귓가에 흘러드는 다디단 소리를 들으며, 그가 허리를 추어올렸다. 두려움에 떨던 서린은 준우의 따듯한 가르침에 몸과 마음을 온전히 연다. 행복한 신혼생활을 시작하려는 찰나 황성에서 반란이 일어나고 그들은 반년의 시간을 떨어져 지내게 된다. 다시 재회한 부부는 못다 한 사랑을 뜨겁게 나누려 하지만, 세상이 그들을 가만 내버려 두지 않는다.
작품 정보
〈육허기〉는 단감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레드라인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768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