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백무열은 집안 말아먹을 사주라는 걸 온몸으로 부정하듯 세상 모든 것에 초연했다. 적어도 정해인을 알기 전까지는 그랬다. 자신을 맞선남이었던 쌍둥이 동생으로 착각한 여자의 충동적인 한마디. “우리 호텔 갈래요?” *** “그런데 당신 이름이?” 그가 누워있는 나를 이상하다는 듯 바라봤다. “우리가 함께 밤을 보내는데 이름이 문제가 되나?” "마, 말해줘요." “백무열. 새삼스럽게 이름은 왜?” “……백무빈이 아니라고?” 순간 그의 눈초리가 매서워졌다. “설마 내가 백무빈인 줄 알았어?” 나는 말없이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작품 정보
〈우연적, 필연적〉은 블루밍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아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79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