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 해당 도서는 가벼운 SM 및 호불호가 나뉘는 플레이 소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진 빠지는 회사 생활과 무료한 삶에 지친 직장인 세현. 온갖 욕망은 넘쳐 나지만 실행할 기력이 없다. ‘하늘에서 길 잃은 남자가 갑자기 뚝 떨어졌으면 좋겠다.’ 터무니없는 소원을 빌며 하루하루를 살아 내던 어느 날, 세현은 스스로가 왕자라고 주장하는 특대형 바나나와 맞닥뜨리는데……. “그렇게 굶주렸다면 내가 한 번쯤은 도와주지.” 세현이 고개를 가파른 각도로 들어 올리자마자 보게 된 것은. “이렇게 수치도 교양도 없는 여자는 처음 봐서 말이야.”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 낯선 사내였다. 백금색 곱슬머리, 검푸른 눈동자, 단정한 이목구비에…… 전라. “어때. 좀 마음에 드나?” “…….” “바나나 왕자가 인간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단 걸 아는 존재는 몇 없는데 말이야.” *** 그 앞에서 세현은 무릎을 바닥에 디딘 채로 각도를 서서히 벌렸다. 그의 동공이 확장되는 게 보였다. “어때? 조금 더 벌려 줘?” 세현은 벌어진 다리 사이로 정액이 담긴 손바닥을 가져다 댔다. 그리고 제 아랫도리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가 헉하고 숨을 들이켜는 소리가 미약하게 들렸다. 세현은 치덕치덕하며 제 아래에 묻는 정액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았다. 되레 공기 중으로 퍼져 나가는 달큼한 바나나 냄새가 기꺼웠다. “새끼 바나나들이 불쌍해서 그래도 구멍에 묻혀 주고 있는데. 좀 갸륵해?” <작품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왕족/귀족, 외국인/혼혈, 동거, 라이벌/앙숙,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여공남수, 츤데레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동정남, 까칠남, 사이다녀, 직진녀, 유혹녀, 절륜녀, 집착녀, 걸크러시, 털털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작품 정보
〈오 마이 바나나〉는 병따개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와이엠북스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57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