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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완결
로맨스

연상 여자 친구에게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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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꿀로 축축하게 젖은 손가락 끝을 바라봤다. 사쿠라 교관은 부끄러운 건지 고개를 숙인 채였다. “젖은 것에 놀란 건가요?” 그게 아니면……. “이렇게 젖은 건 의외로 처음 경험하는 일이라, 스스로 젖은 모습에 놀란 건가요?” “외설스런 말투는 삼가도록 해!” “어느 쪽이죠? 사쿠라 교관, 어느 쪽인가요?” “……그 질문에…… 대답할 의무는, 없……어.” 쌀쌀맞은 대답이지만 몸은 달콤했다. 생각한 것 이상으로 젖은 자신이 믿을 수 없다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다. 이건 나와 사쿠라 교관의 몸의 상성이 좋은 건지, 아니면 내가 진지하게 섹스에 임한 결과인 건가. “이건 나와의 행위로 욕정 했다는 건가요?” 꿀로 축축하게 적셔진 사쿠라 교관의 손가락을 끈적하게 핥았다. “그만 해……!” 사과처럼 달콤한 맛이 입 안에 퍼졌다. 분명 붉게 물든 모습은 벚꽃 같은데, 맛은 사과라니. “이건……, 모, 몸의 단순한 생리적 현상……이야.” 손가락 사이에 젖은 부분을 혀로 핥아 올리자, 사쿠라 교관의 허리가 움찔 떨리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럼…….” 뚝뚝 떨어져 내리는 음란한 물방울이 허벅지 안쪽이 끈적거릴 정도로 흐르고 있다. “사쿠라 교관은 항상 이렇게나 감도가 좋은 가요?” “평소에 내가 어떻든 상관없잖아? 이건……, 특별 강의니, 까…….” 그 말을 마지막까지 듣지 않고, 핑크색 유두를 입에 머금었다. ***** 귀엽고 따뜻한 달콤한 향기가 나는 솔직한 여자가 좋아! 그랬던 애가 신입사원 지도관에게 두근거리고 있다고?! 내가 연상의 여자에게 반하다니 그럴 리 없어!! 대기업 란제리 메이커의 후계자 아키라는 신분을 숨기고 신입사원으로서 연수 중, 자신을 담당하던 베테랑 교관 사쿠라에게 그만 빠져 버리고 마는데…….

작품 정보

〈연상 여자 친구에게 빠졌습니다〉는 크리스 쿄코·하나오 미유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AIN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47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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