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살인마 꽃집 사장님과 순경> 유부물꾸멍 온누리(32)는 치안이 안 좋은 동네에 어울리지 않게 카페를 겸한 꽃집을 운영하는 젊은 사장이다. 하얀 피부에 가느다란 몸에 시선이 자주 가는데, 최근 묻지마 살인이 빈번해져 동네가 흉흉한 가운데, 젊은 순경 헌성제(26)가 이 사건을 알고 주변을 탐색하다가 온누리에게 반한다. 온누리는 하루가 멀다고 찾아드는 헌성제에게 다정히 속삭인다. “그거 알아요?” “뭐 말입니까?” “저 벌써 세 번이나 봐줬어요. 성제씨가 마음에 들어서. 그런데-,” 네 번은 힘드네, 역시. 꽃향기에 취해 흐물흐물한 헌성제를 덮치면서 온누리가 속삭인다. “있죠. 날 갖고 싶다면 눈을 한 번 깜빡이고, 도망가고 싶다면 두 번 깜빡여요.” <꽃 구경은 됐고 벗어봐요> 고츄부각 “이게 꽃 구경이야?” 벚꽃이 피는 4월. 웬일로 꽃구경을 하러 가자며 데이트를 제안하는 연인, 유기범(26) 맨날 집에서 섹스만 하던 반복되는 일상에 심통이 난 도하(28)는 기뻐하며 얼른 옷을 입고 기범을 따라 나온다. 흐드러진 벚꽃길. 새벽이라 사람도 없다. 한껏 기분이 좋아진 도하에게 기범이 치근대며 아랫도리를 일부러 도하의 손등에 문지른다. “형, 나 야외플 해보고 싶은데. 벗어봐요.” <난 형이 좋아요, 형은요> 궤변의 미학 꽃향기가 나는 봄. 우리는 처음 만났다. 데이트 어플에서 넷카마로 활동하던 김다안. 그런데, 그가 넷카마임에도 상관하지 않고 그럼 섹스 한 번 해보는게 어때요?라고 들이대는 사람을 만나버렸다. 그런데, 어라. 이사람... 꽤 잘생겼잖아? <봄향기> 휘호 봄에만 발정하고, 페로몬 향기가 나는 이강현. 매력이 없어졌다는 이유로 여름만 되면 이별 통보를 받는다. 몇 번의 이별 끝에 알파들의 사랑을 불신하게 된 이강현에게 새로운 알파가 나타난다. <벚꽃에 물들다> 카밀라 49세 선우 봄은 종종 고등학교 졸업식 날 고백한 뒤 차였던 그 일을 떠올린다. 평범한 직장인인 그에게 정중하게 거절한 그 남자, 여세현으로부터 업무적으로 만날 기회가 생기게 되는데…. <인형의 봄엔 바람이 없다> 야광흑나비 정원은 어린 나이에 모종의 이유로 국가의 비밀 사업인 오메가 인형으로 요양병원에 강제 입소 당한다. 그곳에서 의사들에 의해 움직이지 못한채 유린당하는 오메가들의 소리를 듣고 그 역시 성인에 가까워져서 험한꼴을 당하며 삶을 비관한다. 그러다 담당의가 바뀌게 되면서 만나게 된 효재와 자신을 사들인 재벌 하록과 지내면서 두사람에게 애증과 혐오감을 느끼고 둘을 이용해 억압된 현실을 벗어나려한다.
작품 정보
〈야한 봄〉은 유부물꾸멍·고츄부각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튼로즈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83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