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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난 당신의 인형이 아니에요! 아버지의 빚 때문에 악마의 장난감이 되어 버린 여자, 재연. 그녀를 얻기 위해 악마가 되어 버린 남자, 유진. 욕망으로 시작된 감정과 욕구로 이어진 만남이 두 사람의 전부라 생각했다. 사랑, 그것은 불가능한 감정이었다. ▶ 잠깐 맛보기 "저 언제쯤 나갈 수 있는 거죠?" 유진의 눈가가 찌푸려 들었다. '어제 한 번으로 그 많은 빚이 다 청산이 됐다고 믿는 거야? 순진하군" "무, 무슨…" "네 몸 값이 그 한 번에 끝날 만큼 비싼 줄은 몰랐군. 단지 처음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엄청난 돈을 치를 만큼 대단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야" 입술 끝을 비틀고 그녀를 훑어보는 시선에 재연의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너무 순진하게 생각했나보다. 그저 한 번만 눈 딱 감고 그가 하자는 대로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될 거라고 생각했었다. "그, 그럼 언제까지…" 테이블 가까이로 얼굴을 가져 간 유진이 턱을 괸 채 싱긋 웃었다. 그리고 느긋한 목소리로 상대에게 잔인한 선고를 내뱉었다. "내가 질릴 때까지"

작품 정보

〈악마의 속삭임〉은 서강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신영미디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6,95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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