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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괜찮아요. 안나. 이젠 내가 있잖아요. 내가 당신의 곁에 있어 줄게요. 언제까지나, 함께.” 성당의 군식구로 지내던 안나. 기억을 잃은 채 오갈 데 없던 자신을 키워 준 아버지와 같은 베드로 신부가 죽고, 살고 있던 성당까지 철거 예정이 되어 다른 성당으로 거처를 옮기게 된다. “약속한 시간보다 늦어서 미안합니다. 오는 길에 사고가 좀 있어서요. 많이 기다렸나요?” “아, 아니에요. 저도 금방 왔는걸요. 괜찮아요.” 그곳에서 만나게 된 에드워드 신부, 마치 어릴 적 동화에서나 본 왕자님 같아 안나는 순간 넋을 잃고 만다. 늦은 밤, 잠에서 깬 안나는 복도를 거닐다 살짝 열린 에드워드의 방을 보게 되고 달빛 아래에서 수음하는 그의 모습을 보게 된다. “혼자서 수음을 하는 나를 보고 흥분했나요?” “흥분이라니. 그게 무슨……. 아!” 도망치듯 방으로 돌아와 앞으로 그를 어찌 봐야 할지 고민했지만, 아무렇지 않게 자신을 대하는 그의 모습에 방심하고 만다. “안나. 기분 좋나요?” “하아! 앗! 하아!” “나의 예쁜 안나. 조금 더 기분 좋게 해 줄게요.” 마음을 놓는 순간, 악마는 내게 와서 달콤하게 속삭일 것이다.

작품 정보

〈악마가 내게 속삭이면〉은 맹소정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크라운 노블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55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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