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전쟁의 신으로 태어나 본분에 충실했을 뿐인데 모두가 자신을 피했다. 엮이기라도 하면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가족들조차 외면했다. 그러나 단 한 명만 달랐다.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 자신을 보며 겁을 먹기보다 똑바로 시선을 마주했다. 그런 그녀와 사랑에 빠진 것은 순식간이었다. “왜 쳐다봐?” 아레스의 물음에 그녀의 시선은 다시 아래로 내리깔아졌다. “너도 나 봤잖아.” “예쁘길래.” 낳아준 어머니 헤라에게조차도 이런 말을 해본 적 없었다. 미쳤다고 생각하면서도 다시 한번 아프로디테의 얼굴이, 초록빛을 뿜은 녹안이 보고 싶었다. 눈을 맞추고 입술이 닿고 타액을 섞으면서 자연스럽게 달뜬 소리가 새어 나왔다. “암브로시아보다 더 달콤하고 넥타르보다 네 체향이 더 향기로워.” 이토록 자연스럽게 말이 튀어나올 줄은 몰랐다. 그러나 아레스는 결코 부끄럽다거나 수치스럽지 않았다. 오직 그녀에게만 향하는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 “온전히 내 것이 되어줘.” 아레스는 우뚝 솟은 페니스를 그녀의 깊숙한 동굴 끝까지 밀고 들어갔다.
작품 정보
〈아프로디테〉는 포르테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플레이룸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82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