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됐네요. 첫사랑은 슬프다잖아요.” “그렇다면 접으면 되겠지. 그리고…… 다시 그 상대와 두 번째 사랑을 시작하겠다.” “누군지 첫사랑이 슬프지 않길 바라요. 슬펐던 첫사랑을 두 번째 사랑으로 다시 이으려면 그건 그것 나름대로 고통일지도 모르니까요.” 간신히 진휘의 시선을 끊어내며 은현은 아이패드로 눈을 돌렸다. 아이패드에 이어폰 잭을 연결하고 귀에 꽂으려는 순간 진휘가 몸을 앞으로 숙여 은현의 손목을 낚아챘다 “슬프지 않은 첫사랑이라면, 해볼 텐가?” 쿵- 조금 전까지 요동치던 심장이 떨어져 내렸다. 10년 전, 중고등부가 함께 하는 조회시간에 유난히 귀에 들어온 목소리가 있었다. 자신에게 고백한 여자애가 자살했다고 해도 눈하나 깜빡하지 않을 정도로 타인에게 무관심하다 못해 냉정하기까지 한 강진휘. 유일하게 그의 관심을 샀던 그 목소리의 주인, 이은현이 10년 만에 진휘의 앞에 나타났다. 흘러버린 10년의 시간 때문인지 너무 많이 변해버린 은현의 분위기가 신경쓰이고 거슬린다. 처음엔 은현의 목소리에 끌렸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에게 가수가 되겠느냐 제안했다. 하지만 진휘를 사로 잡는 건 이은현, 그 자체였다. 두번은 놓치지 않는다. 그렇다고 억지로 잡아두지도 않는다. 이은현, 그가 스스로 자신의 곁에 머물겠다 마음 먹을때까지 기다리려 했는데…… 은현이 감추고 있는 상처가 신경 쓰여서 견딜수가 없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목소리, 자신의 모든 감정을 담아 노래하는 이은현. 그 치명적인 매력에 얼음같던 강진휘의 모든 것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10년 전, 딱 한 번 스쳐지나간 목소리. 그것이 강진휘가 기억하는 전부였다. 다시 찾은 그를 이번에는 결코 놓치지 않는다. 그러니, 내 곁에 있어. [작품공지] ※ 이 도서는 제공사 요청으로 인하여 [개정판] 으로 재서비스되는 도서입니다. 기존 서비스 당시 구매한 경우 본 작품을 결제하지 마시고, 보관함 리스트에서 확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관함에서 확인 불가 시 고객센터로 문의하여 기존 구매 여부 및 보관함 삭제 여부를 확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품 정보
〈아칸더스〉는 시아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styleB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3,23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