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로판 빙의물 자보드립 초고수위 젊은_금발벽안의_남자등장 내가_삼각관계? #공작의_뜨거운_질투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근친간의 성애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낮에는 달콤한 디저트, 저녁에는 공작 아빠와 ‘뜨밤’을 보내는 나. 그렇게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는 나에게, 어느 날 전생의 광고에 나올 법한, 모델 같은 금발의 백인 남자가 나타나 열렬하게 사랑 고백을 한다. 그런데 오, 마이 갓! 그 남자와 원수 같은 언니 샬럿의 혼담이 오가는 중이라는데! 갑자기 등장한 남자로 인해 질투로 날뛰는 공작 아빠와! 날 향해 더욱 이를 가는 샬럿! 난 과연 이 관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본문 내용 중에서] “저기, 누구세요?” 누구시냐고. 어차피 다들 내가 기억을 잃은 상태로 알고 있기에, 이렇게 물어도 내겐 아무런 타격이 없었다. “난 어셔 니콜스라고 하오.” 그렇게 남자가 자신을 소개하던 찰나였다. 엠마가 고개를 숙여 내 귓가에 속삭였다. 그는 니콜스 공작의 장남이며, 이 제국에서 가장 유서 깊은 가문을 꼽으라고 하면 당연히 니콜스 공작 가문이 그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아주 유명한 가문이라고. 이 제국에 공작 가문이 몇 개 있다고 했더라? 아마 30개, 31개? 아무튼 역사 시간에 그렇게 배운 거 같은데, 이 남자가 그렇게 유명한 가문의 자식이라니! 안 그래도 뽀대 나 보이는 놈이 더욱더 뽀대 나 보였다. 그런데……. “꽃다발 절대 받아 주시면 안 돼요, 아가씨.” 내가 눈으로 왜냐고 묻자, 엠마가 어셔란 남자의 눈치를 보며 말했다. “어셔 경과 샬럿 아가씨, 양 가문에서 한 달 전부터 두 분에 대한 혼담이 오가고 있는 중이에요.” 아니, 샬럿은 대체 나와 무슨 악연이 있기에, 어떻게 이렇게까지 꼬일 수가 있는지! 그것도 남자 문제로! 난 헉, 놀란 숨을 삼켰다.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안 그래도 루퍼트를 뺏겨서 엄청 분통해하고 있을 샬럿을 생각하며 말했다. “어셔 경, 참으로 무례하시군요.” 난 반듯한 이마를 있는 대로 구겼다. “무례라뇨? 루이즈, 그게 무슨…….” 어셔는 엄청 당황한 기색이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난 부러 차갑게 목소리를 깔며 말했다. “현재 저희 샬럿 언니랑 어셔 경에 관한 혼담이 오가는 중이라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맞아요. 하지만…….” 그는 얼굴을 붉히고 쩔쩔매며 말했다. “그런 상황에서 하, 어떻게 제게……, 다른 사람도 아닌 샬럿의 여동생인 저에게 사랑 고백을 하실 수가 있나요?” 양심 좀 찔리라고 난 부러 단어 하나하나를 힘주어 말했다. “그건, 그래요……, 내 잘못이 맞아요.” “…….” “하지만 그래도 내 말을 좀 들어 주면 안 되겠소.” 간곡한 말에 나는 그와 시선을 맞추며 어디 한번 말해 보라는 듯한 표정을 했다. “그게, 혼담이 오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샬럿이 어떤 여성인지 알고 싶고 대화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공작님께 사전의 허락을 받아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샬럿을 만나기도 전에 루이즈, 당신을 먼발치에서 보고 그만……, 당신에게 첫눈에 반해 버렸어요.”
작품 정보
〈아빠의 정기를 먹어야만 살 수 있대요 1〉은 빠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일리걸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4,65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