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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무기력한 매일을 보내는 이혼녀 명진 앞에 나타난 스무 살 직진남 주형. 최악의 하루 끝에 저지른 한 번의 실수가 명진의 인생에 예상치 못한 전개를 가져오는데... 그런데 얘는 왜 이렇게까지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데 망설임이 없지? “어젯밤만 해도 사장님이 좋아하는 거 같았는데….” “뭐? 뭐를?” “저? 제 몸?” 상처로 인해 소심한 삶을 살던 연상녀가 자존감 지킴이 연하남으로 인해 자신의 본모습을 찾게 되는 이야기. #미안하다는 말은 듣기 좀 그렇고 #그냥 좋았다고 하면 안 돼요? #고구마녀와 사이다남의 러브스토리 [미리보기] “저 진짜 위로 같은 거 잘 못 하는데…, 그렇다고 그냥 두고 갈 순 없어서요.” “…….” “저 자고 갈까요?” 순간 술이 확 깼다. 현관 앞에 주저앉은 명진은 사방이 낯선 곳처럼 느껴졌다. 눈앞에 서 있는 사람도 처음 보는 사람 같았다. 여기서 정신을 잃은 척하고 쓰러질까 아님 뭐라고 대답을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주형이 한 발 전진했다. “저도 평생 바르게 산 편이라… 이제 좀 정신 나간 짓도 해보려고요.” 명진은 기가 막혀 두 손으로 이마를 감쌌다. 마냥 귀여운 강아지인 줄 알았는데 내가 호랑이를 키웠구나. 키가 큰 편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이렇게까지 컸던가. 명진은 주형의 체구에 기가 눌렸다. “사장님?” 농담한 거라고 평소처럼 싱겁게 히히 웃으면서 돌아가면 좋겠는데 대답을 듣지 않고는 안 갈 기세로 현관 앞에 무표정하게 서 있었다. “너 지금 나 취한 거 알고 수작 부리는 거지?” “그래서 미리 묻는 거잖아요. 저 그냥 가요? 가라면 갈게요.”

작품 정보

〈썸 카인다 블루〉는 맥랑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망띠끄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30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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