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듣지도 보지도 못한 택배 서비스, 환희택배. 배달하는 물건은 책도 식품도 가전제품도 아닌 섹스! “택배 왔습니다.” 택배기사의 목소리와 함께 쾌락의 시간이 찾아온다 내용 中 현관문 옆에 붙은 창문이 반쯤 열려 있었다. 더워서 열어 놓은 것 같았다. 이민영은 창틈으로 조심스럽게 집 안을 살폈다. 거실에는 아무도 없었고, 역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혹시?’ 택배기사의 목소리를 잘못 들었을 리가 없다. 문득 불안한 기분이 들었다. 혹시 택배기사가 강도로 돌변해 부인의 입에 마취제를 대서 재웠거나, 해코지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경찰에 신고해야겠다는 생각에 핸드폰을 가지러 돌아가려는 찰나, “아흐으응. 기사님, 거기…… 하흥…… 좀 더!” 옆집 부인의 목소리가 희미하게 들렸다. 이민영은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창에 바짝 귀를 댔다. 안방 쪽에서 미약한 신음이 연신 흘러나왔다. 관계를 맺을 때나 나올 법한 들뜨고 간드러진 신음이었다. ※ 이 도서는 제공사 변경으로 인하여 재서비스되는 도서입니다.
작품 정보
〈신음을 배달합니다〉는 세피아로 작가의 성인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야맨스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5,78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