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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들키면 끝이야! 궁을 몰래 빠져나온 왕녀, 올리비아. 한순간 쫓기는 신세가 된 그녀는 위기의 순간, 골목 끝에서 한 사내를 발견한다. “제발. 도와주세요.” “그대가 원하는 대로.” 망설임은 찰나였고, 그의 혀가 벼락처럼 들이닥쳤다. 그 남자는 누구였을까? 달뜬 숨을 뱉어 내던 지난밤을 애써 지우려 하지만 온몸에 남은 선명한 감각이 그녀를 괴롭히는데……. “나 루크란의 황제 에른스트는 오늘부터 벨리에 왕국을 제국의 영토로 선언한다.” 간신히 뿌리쳤던 그에게 모든 것을 정복당해 버렸다. 다신 도망갈 수 없게 되었으나 왜인지 떨리는 마음을 가눌 수 없었다. 어젯밤처럼. <미리보기> “이…… 흐읏, 러지 말아요.” “왜? 이러라고 날 유혹한 거 아닌가?” 그러는 사이에도 사내의 손은 더욱 적나라하게 움직였다. 순식간에 그녀의 몸에서 흐른 묽은 액체는 그대로 사내의 손바닥에 흥건히 고였다. 갈라진 틈 사이를 사내의 손가락이 느긋하게 문지른다. “흐으응. 아읏. 하지…… 마.” 그가 느물느물 웃었다. 이대로 있다간 제가 먼저 이성을 잃을 것 같았다. “난 본능에 충실한 편이라서 거짓을 말하는 입은 믿지 않지. 몸은 정직하거든.”

작품 정보

〈신부의 면사포〉는 유리화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루시노블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1,30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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