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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성행위, 신체 폭력 및 정신적 학대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중 언급된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피폐 소설 속에 들어온 지도 5년이 지났다. 전생에 F급 가이드였던 진담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괴수에게 뛰어든 날, 인상깊게 읽었던 소설 <가시: 시한부 가이드는 시간이 없다> 의 메인수 '한도담'에게 빙의하게 된다. 진담의 삶과는 판이하게 다른 공격S팀 생활을 이어가면서 도담은 원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인물 '사은호'와 실제로 마주하게 되고, 그와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어서 주어진 시한부 운명을 바꾸고자 꿋꿋하게 노력한다. 공격 S팀 소속 이찬과 이건, 유능한 가이드 전소윤, 그리고 꿍꿍이를 알 수 없는 테러리스트 차시원과 얼기설기 얽히면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지만, 원작의 흐름과 전혀 달라진 사건들이 연달아 이어지면서, 도저히 도담은 앞날을 가늠할 수가 없게 되는데……. [본문 발췌] 넓은 어깨에 이마를 가져다 댔다. 따듯한 온기가 뺨에 스며들었다. 포옹만 해도 체력이 충전된다. 그래, 아까 가이딩은 잠깐 속이 안 좋아서 생긴 일시적인 문제일 것이다. 아직 정기검진일까지 한참 멀었고, 시한부 선고도 받지 않았으니까. 아직까진 함께할 수 있는 날이 많아서 기분이 살짝 좋아졌다. “형, 전 형 불꽃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세상에서 제일 밝고 따듯한 거 알아요?” “…또 그래.” “형은 너튜브 안 보죠?” 사은호가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다들 형 불꽃이 별처럼 예쁘다고 난리예요.” 일순 미간이 일그러진 모습은 잘못 봤나? 도담은 평소보다 몸에 열이 많다고 느꼈다. 불현듯, 그건 사은호의 온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온도가 제어되지 않아서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힘이 약해지고 있다. 제어가 되지 않는다. 도담은 눈치 빠른 사은호가 알아차릴까 봐 슬며시 옆으로 몸을 뺐다.

작품 정보

〈시한부 에스퍼가 원하는 엔딩은〉은 쳬즈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체리비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1,15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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