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훈련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민석은 현관에 있는 낯선 신발과 형의 방에서 나는 야릇한 소리에 형의 방문을 연다. 그리고 의붓형과 다른 남자와의 정사를 보게 되는데. 다른 남자의 좆을 뒤로 삼킨 채 ‘민석아’ 하며 제 이름을 부르며 느끼는 형을 보고 가방을 떨어뜨린다. 동시에 그들 또한 민석을 보게 되는데, 민석을 발견하고 경악하는 형. 형의 그런 모습에 민석은 제 안에 잠재되었던 어두운 욕망을 느끼는데. [본문 내용 중에서] “언제부터 내 이름 부르면서 갔어?” “으흑, 미안해…….” 민석은 형을 돌려 마주 보게 하고 눈물을 닦아 주었다. 형이 이렇게 연약해 보이고 귀엽게 보이다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아니, 이 상황에서 제정신일 수가 없었다. 민석은 형이 딴 놈과 뒹굴어 왔다는 게 미치도록 화나고 열 받지만 그래도 제 이름을 부르면서 안겨 왔다는 사실에 집중하기로 했다. “입 벌려.” “응?” “입 벌리라고.” 형이 입을 벌리자 그가 그대로 혀를 밀어 넣고 키스하기 시작했다. “읍, 으읍. 하아.” 헐떡이며 당황하는 형의 목덜미를 붙잡고 깊숙하게 혀를 밀어 넣어 옭아맸다. “으으응.” “앞으로 여기에 딴 놈 좆 박으면 그놈도 형도 죽을 줄 알아.” 민석이 형의 엉덩이를 움켜쥐면서 경고했다. “미, 민석아.” 젖은 옷 위로 배를 찌르듯 발기한 민석의 커다란 좆에 형이 당황하면서 얼굴을 붉혔다. “앞으로 이걸로 박아 줄 테니까.” “아, 안 돼!” “그럼 나도 딴 놈한테 박을까?” “너, 왜 그래! 너 게이 아니잖아.” “그딴 건 모르겠고, 형 보고 발기한 거 보면 몰라? 형이 이렇게 만들었으니까 책임져야지. 내 이름 부르면서 자지러지게 신음하며 가는데, 안 서고 배겨? 여기 녹진하게 풀렸는데 그냥 넣어도 되는 거야?” “안 돼, 민석아! 우리 이러면 안 돼.” “안 되긴, 우리가 피가 섞인 것도 아니고. 사실 섞였어도 상관없을 것 같지만.”
작품 정보
〈슬기로운 형제 사랑〉은 금덩이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더로맨틱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3,158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