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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가상시대물 서양풍 동거 왕족/귀족 첫사랑 신분차이 순정남 #동정남 #다정남 #존댓말남 #순진녀 #계략녀 #동정녀 #엉뚱녀 #고수위 #달달물 #힐링물 「나는 ‘디디’ 님을 만나러 갈 거야!」 어린 시절 불행한 사고를 겪은 후 왕궁에 갇혀 살던 아데르 공주는 어느 날 밤, 자신의 시종에게 편지 한 장을 달랑 남겨 두고 무단가출을 감행한다. 자신의 우상인 작가 디디를 만나기 위한 공주님의 모험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본문 발췌 캐롤은 거짓말처럼 아데르의 품에 안기는 순간 울음을 뚝 그쳤다. 물기를 머금은 까만 눈동자는 자신을 안아 준 낯선 사람이 신기한 듯 그녀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아기가 울음을 그치자, 은발의 남자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도했다. 자신의 품에선 그리도 악을 쓰며 울던 아이가 아데르에게 안겨서 방긋방긋 웃기까지 하는 모습이 그 역시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보셨어요? 절 보고 웃었어요.” “아마도 이 집에 와서 처음으로 웃는 걸 겁니다.” 남자의 말을 들은 아데르의 비상한 머리가 번쩍이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바로 디디 님의 집에 합법적으로 머무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낸 것이었다. 그녀는 이곳에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하지 않았던가. “제가 아기를 돌봐 드릴게요!” * * * “정말 아름답습니다.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아니 제 상상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여인의 몸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것이었군요.” 경이로운 듯 중얼거리는 디디의 말에 아데르는 의아한 시선으로 그를 바라봤다. 마치 전설 속에 존재하는 아름다움을 마주한 것처럼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고 있는 디디를 빤히 바라보던 아데르가 조심스런 목소리로 물었다. “상상했던 것보다요? 그럼 혹시 여인의 몸을 보는 게 처음이신가요?” “네. 처음입니다.” “헉!” 처음이라는 디디의 대답에 아데르는 저도 모르게 입 밖으로 괴상한 소리를 내뱉었다. 그녀가 놀라자 디디는 쑥스러운 듯 머리를 긁적이며 어색하게 웃었다. “그럼 디디 님 소설 속에 나오는 장면들은…….” “잠자리를 글로 배웠습니다.”

작품 정보

〈수상한 베이비시터〉는 제르제르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문릿노블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75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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