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빨아줄래?” 소강진 상무님,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갑자기 그렇게 설탕 뿌린 듯 달짝지근한 미소로 작업을 걸면 어떡하란 말인가요! 단것 좋아하는 평범녀 설다나의 비서 인생에 가장 큰 시험이 찾아왔다. “빨아드리는 건 비서의 업무가 아닙니다.” 그렇게 말은 했지만…… 취하고 싶다. 향기에도 취하고 싶고, 저 남자한테도 취하고 싶고. 한 걸음, 그리고 다시 한 걸음. 소 상무의 눈앞까지 바짝 다가서서 양손을 그의 어깨에 살며시 올렸다. “비서의 업무는 상무님을 잘 보필하고 보좌하는 것이라고 입사교육 때 배웠습니다.” “갑자기 뭐가 이리 비장해?” “됐고. 그래서, 저 회사에 들어가요, 말아요?” 원나잇이라도 좋다. 섹스 파트너 관계도 괜찮다. 그저 단 한 번만, 딱 한 번만…… 달달한 향기의 근원지를 맛보고 싶다.
작품 정보
〈설탕 같은 걸 뿌렸나?〉는 꽃불소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조은세상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357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