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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진영의 나이 스물한 살, 군대에서 만난 선임인 병인과 처음으로 연애라는 걸 시작했다. 진영은 사랑을 고백받았고 사랑을 했다. 연인인 병인이 하라는 대로 그렇게 살았다. 사랑하면 원래 다 그런 거라고 했으니까. 세상에 하나밖에 남지 않은 가족인 형의 가슴을 찢어놓고 집을 나와 그와 동거를 시작했고 그렇게 사랑했다. ‘헤어져.’ 이 짧은 한마디로 4년간의 연애가 끝났다. 그는 결혼했고 진영은 빛나는 법을 잊었다. “똥차 가고 벤츠 온다는 말 들어봤어요?” 어느 날 눈앞에 나타난 선호가 진영의 앞에 커다란 손바닥을 내어 보였다. “똥차는 떠났고 벤츠 한번 몰아 볼래요?” 진영의 대답을 듣는 대신 선호가 다시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는 벤치에서 일어났다. 안 그래도 큰 키를 앉아서 올려다보는 진영의 목이 뒤로 꺾였다. 선호의 뒤에서 역광으로 들어오는 빛에 눈이 부셨다. 그리고, 수작질이 아닌 진짜 벤츠를 몰게 되었다.

작품 정보

〈사랑하기 좋은 날〉은 마들렌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블랙아웃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2,64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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