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스페인, 귀족, 속도위반, 베이비메신저, 복수, 권선징악, 원나잇,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상처남, 뇌섹녀, 귀족녀, 상처녀, 후회녀, 동정녀, 무심녀, 외유내강, 우월녀 ♣ 그날 밤에… “당신에게 키스하고 싶어.” 귀족 가문의 딸 피아는 언제나 사교 모임이 번거롭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마지못해 참석한 무도회장의 경매에서 어머니의 초상화를 되찾기 위해 숨어든 안젤로와 우연히 마주치고, 무도회용 가면을 벗은 둘은 서로의 눈빛에 점점 빠져드는데…. ▶잠깐 맛보기 “내가 누군지 아나요?” 그녀가 조심스레 물었다. “알아야 하나?” “아뇨.” 만약 그가 알았더라면 그녀를 다르게 대했을 것이다. 아주 신중하게 말이다. 누구를 만나고 있는지와 같은 사적인 질문이나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걸 장려하는 일은 없겠지. 가족이라든가 기대라는 무게를 짊어지지 않아도 된다는 것. 그것은 굉장히 신선한 일이었다. 아까 전 그와 마주친 아주 찰나의 순간이 가족에 대한 의무와 이기심의 추구 중 무얼 선택해야 하는지 의구심이 들게 했다. “결혼을 했나요?” 그녀가 물었다. “아니.” 그녀는 그의 목소리를 일전에 듣지 않았던가, 계속 환기하려 노력했다. “사실 잘 모르겠어요, 내가 단지 이 순간에 원하는 건….” “이 순간을 잡는 것?” 그가 대신 마무리 지어 줬다. “이 순간을 잡는 것이요.” 그녀는 그 대답을 매력적이라 느끼며 대답했다. 여러모로 최선이었다. 못난이로서의 자신을 즉각적으로 탈피할 수 있었지만, 순종적인 피아 몬테로는 영원히 놓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아주 안전한 방식이었다. “이 밤의 낯선 이들이라….” 그는 그녀에게 춤을 신청하듯 손을 내밀었다.
작품 정보
〈사랑과 결혼의 역학 관계〉는 다니 콜린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신영할리퀸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65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