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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도윤은 옆집에서 들리는 기괴한 소리에 밤마다 잠을 설친다. 그러던 어느 날, 203호 문 앞에 우두커니 서 있는 남자, 창제를 발견한다. 범죄자? 도윤은 검은 아우라가 피어오르는 무표정의 창제가 수상하다…. 그 이후, 둘도 없는 친구 재선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홀로 기괴한 소리에 시달리던 도윤은 우연히 만난 창제에게 실종 얘기를 털어놓는다. “미역국, 끓일 수 있어요?” 대화 끝에 창제가 미역 한 봉지를 꺼내 도윤에게 내밀었다. 신기하게, 미역국을 끓여 먹으니 옆집에서 들리던 소음도 며칠 동안 들리지 않는데…. 창제는 다 알고서 이걸 건네준 걸까? 도윤은 상식 밖의 일들을 겪고, 인간을 잡아먹는 외인과 이에 맞설 수 있는 진화인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러니까, 그 사람이 외계인이라고? 그 지구 바깥 생명체, 그거?” “그래.” “그리고 내가… 진화 중이라고?” “어, 그놈은 외인, 우리 같은 사람들은 진화인이라고 불려.” 도윤은 친구 재선의 복수를 위해 진화인의 삶을 선택하지만, 진화 초기 단계라 외인에게 언제든 잡아먹힐 수 있는 약한 존재였다. 그런 도윤에게 창제는 동거를 제안하는데, 그래도 우리, 안 지 얼마 안 된 사이인데…. “…그래도 돼. 너니까.” 도윤은 대가 없이 묵묵히 옆을 지켜주는 창제에게 빠져들고 만다.

작품 정보

〈블랙 노이즈(Black Noise)〉는 하이바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체리비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1 늘어 누적 70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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