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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그때 베니츠바키는 그가 집어넣은 따뜻한 혀에 농락당해 온몸에 힘이 빠져 버렸다.몸은 점점 욱신거리기 시작했다.기모노의 서로 맞춘 이음매에 손을 넣고 가슴의 돌기를 만지자, 그곳은 이미 딱딱하고 뾰족해졌다.“아…… 응…….” 손가락으로 쥐고 굴려도 전신의 욱신거림이 나아지기는커녕, 더욱더 열을 띠어간다.이런 자극으로는 부족해, 좀 더 하고 싶다고 원하면서도 그 행위를 하는 것이 부끄러워 부정하려고 하고 있다.하지만, 몸이 하고 싶다는 욕망을 이겨내지 못했다.하복부에 빈손을 밀어 넣자, 그 쾌감은 바로 전해져 왔다.한번 그 부분을 애무하기 시작하면, 자기 자신의 손이라 해도 이제 멈출 수가 없었다. “아……. 하아……. 응!”딱딱한 모양으로 바뀐 것이 그의 손 안에서 괴롭다는 듯이 맥박 치고 있다.앞질러간 액체는 넘쳐흐르고, 그 자신의 손가락을 적시었다.“아……. 아아! 야아…….” 희미하게 열려 있는 눈을 감자, 눈앞에 남자의 얼굴이 떠올랐다.“이름, 가르쳐 줬으면 좋겠어.”그 목소리가 머릿속에서 울려 퍼지자, 몸 전체의 열은 한꺼번에 상승하고, 베니츠바키는 열을 토해내고 말았다. “아……. 하…… 아…….”얕은 숨을 반복하면서, 단지 아연하게 텅 빈 둥근 창문을 응시하고 있다.나는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거지…….이건 마치 그를 애타게 그리워하는 것 같잖아…….갑자기 찾아온 공허함을 뿌리치기라도 하듯, 베니츠바키는 이불에 얼굴을 묻고 팡 하고 흰 천을 쳤다. * * 요시와라의 제일가는 남기, 베니츠바키.모든 이의 질투 어린 선망을 받는 그에게도가슴 저린 첫사랑의 이야기가 있다.“당신은 누구죠……?”매일 밤 창문으로 찾아오는, 하얀 피부의 남자.이름조차 알지 못하는 그의 방문을베니츠바키는 어느 순간부터 기다리게 된다. “날…… 안아줘요.”단 한 번의 입맞춤, 단 한 번의 밤.그 끝에서 기다리는 것은……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의 감옥.요시와라 제일의 남기, 베니츠바키가잊을 수 없고, 잊지 못하던 첫사랑의 이야기.요시와라 이야기 그 두 번째, <붉은 동백의 첫사랑> 출간!

작품 정보

〈붉은 동백의 첫사랑〉은 히메츠카 시나·유리아 히로코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FIN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66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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