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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완결
로맨스

불순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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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때가 되면 찾아오는 남자가 있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아무런 연락도 없이, 불쑥불쑥 나타나는 그 남자. 딱히 정해놓은 법도, 규칙도 아니지만 항상 그래왔다. 우리의 관계는 섹스 파트너 아무런 감정이 개입되지 않은, 오로지 몸으로만 대화가 진행되는 섹스 파트너. 그의 불순한 방문이 시작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문 中 “아흐흐흥... 으흥... 하흑...” 민지는 오랜만에 그리웠던 그 쾌감을 신음소리로 크게 외쳐대며 마음껏 느끼고 있었다. “보... 보고 싶었어.” 자신을 보고 싶다고 말하는 성환에게 민지는 차마 꺼내지 못한 말을 속으로만 외쳐대고 있었다. ‘나... 나는 널 사랑해..’ 오직 육체관계에 국한된 남자에게 이토록 감정적으로 치우쳐서는 안 될 일인데... “하...” 그녀는 한숨을 내쉬며 입술을 깨물었다. 한민지. 강성환. 그들은 섹스를 했지만 낭만적인 감정 따위는 없었다. 그들의 관계는 오로지 육체적인 관계로 섹스 파트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런 경우일 뿐이라면 자신만의 편향된 감정 따위는 가볍게 다스릴 수 있었다. 하지만.. 민지는 그게 쉽지가 않았다. “너, 내 섹스 파트너 할래?” 보통 이런 말을 듣게 되면 아무리 잘생긴 남자라도 그의 얼굴에 침을 뱉거나 뺨을 날려야 하는 게 정상이다. 하지만 그의 모습에.. 하지만 그의 요술방망이에... 그의 마음에 푹 빠져버린 민지는 비가 오는 날이면 그를 더욱 그리워한다.

작품 정보

〈불순한 방문〉은 부부꼬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읽을레오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63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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